[충청뉴스큐] 강원도체육회는 지난 5월 24일 11시 평창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흥식 평창교육장, 이흥남 도스키협회장, 김형삼 도바이애슬론회장을 비롯 선수/임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월 28일 폐막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3위에 오른 강원도선수단은 알파인스키 국내 최강자 4관왕 정동현선수를 비록해 스키종목 10연패의 위엄을 달성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빨리 만나서 칭찬하고 자랑하고 싶었으나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반가움을 전하며 4위 전북과는 종합점수에서 2배이상의 격차를 벌이고 있으나 2위 서울과 불과 종합점수에서 10%안밖의 차이를 보인다며 이번 체전성적을 면밀히 분석해 서울을 제치고 우선 종합2위의 자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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