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적 방역관리를 위한 2차 방역물품 손세정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손세정제는 학원 1개소 당 29개, 독서실·교습소 1개소 당 9개씩 총 5,746개소를 대상으로 약 13만개다.
3일부터 택배발송을 통해 일괄 배부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규제가 상당 부분 완화되면서 장기적인 방역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질적·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역물품 지원을 요구하는 학원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손세정제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장기적 방역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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