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안녕, 이별 감성 통했다

신곡 ‘해요'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서서희 기자

2022-06-08 09:08:29




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2nd floor record (투엔드플로워레코드)



[충청뉴스큐]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 ‘해요’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어제 발매된 #안녕의 신곡 ‘해요’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최신 차트와 지니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8일 멜론 최신 차트 3위, 지니 차트 9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해요는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한다.

특히 ‘해요’는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헤어졌지만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별을 경험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안녕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인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