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찾아가는 금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지난 20일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으로 만 3세 이상 어린이·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추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교통안전 재난안전 전기가스 화재 대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2개 체험존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박현용 안전문화교육과장이 참석해 행사의 안전한 진행 여부와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관내 안전체험장 건립에 관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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