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중부소방서는 6월 23일 오후 3시 중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관내 18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자 등 21명이 참석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자율소방대 구성을 통한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관계기관 협업에 관한 사항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 장마철 풍수해 대비 저지대 침수지역 안전관리 등이다.
이인동 중부소방서장은 “소방서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안전수칙 이행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