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종천면이 ‘2023년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회 장동혁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지역 생활SOC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서천군 종천면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종천면에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이 투입되며 문화체육센터 및 노인 공동생활홈 조성, 문화복지・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소재지 중심 공공거점기능 보완과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한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장동혁 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서천의 기초생활기반이 대폭 확충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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