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강화 프로그램인 ‘요즘 영양 금쪽같은 내 세끼’를 실시 중이다.
시에 따르면 센터 등록기관 일반회원의 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총 50가정의 어린이 82명이 본 사업에 참여 중이며 함께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키트와 물품이 가정으로 지원됐다.
이를 통해 구체적으로 만들기와 놀이, 요리와 실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각 키트마다 식사 예절과 편식 예방, 싱겁게 먹기 등의 학습이 가능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활동내역을 개인 SNS에 게시할 경우 소정의 상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미 SNS를 통해 각 가정에서 활동한 사진을 업로드 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센터 홈페이지와 센터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제공되는 센터 정보매거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당진센터 이야기’를 통해 센터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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