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민선8기 첫 읍면동 방문을 시작한다.
20일 용두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선8기 제천시 정책과 시정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금번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사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첫 출범 이후 지역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읍면동 방문 일정은 20일 용두동, 의림지동, 청전동 21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 금성면, 영서동, 백운면, 봉양읍, 22일 신백동, 송학면, 교동, 중앙동, 남현동, 화산동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