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산림청에서 시행한‘2022년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단체상을 포함해 개인부문 최우수·우수·장려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산지관리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 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전국민을 대상으로‘2022년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시행했으며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는 이번 국민공모제에 총 51건을 응모해 - 완성도 높은 제안을 다수 응모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원도는 4년 연속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 개인부문에서도 농림어업인의 산지 이용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명이 개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경구 녹색국장은 앞으로도 산지가 많은 강원도의 현실을 감안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산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규제개선 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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