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울산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중·남구 주요 거리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울산역 내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거리 조명 현수막 홍보물 부착 방식 등으로 추진된다.
홍보 내용으로는 국가에서 인증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안심하고 방문하세요 일주일만 싱겁게 오늘부터 나트륨을 줄여보세요 등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업소 이용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참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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