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제39회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발명특허교실은 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명을 모집해 탐구력 창의력을 계발을 위한 놀이 같은 실습과 재미있는 발명원리를 배워보는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선행기술 대비 회피전략 수립’ ‘아이디어 확대’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프로토타입 시각화 및 설계’ ‘발명과 창의성’을 운영한다.

또 아이디어 발상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융합 문제해결 실습’, ‘블록코딩 활용방법 및 실습’과 자동 변색조명을 직접 제작 및 실물 구현 도 실시한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해 창의성, 완성도, 아이디어 제출 등을 평가해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발명특허교실 수업을 통해 과학적 사고 능력을 습득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과학적 마인드를 육성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