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저경력 교사 수업멘토링’ 2차 컨설팅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저경력 교사 수업멘토링’ 2차 컨설팅은 ‘멘토-멘티 만남의 날’ 이후 두 번째 자리로 2학기 준비를 위해 저경력 교사 18명과 지원단 18명으로 멘티와 멘토 총 36이 참여했다.
멘티 소속교에 멘토가 방문해 수업 생활지도 학생·학부모 상담 학급운영 등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조언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방안을 함께 찾으며 새로운 2학기를 준비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한 교실을 위해 성찰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교사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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