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로명주소 홍보 펼쳐

백소현 기자

2019-01-30 16:42:09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토지정보과와 서구 부동산정보과 직원 등 20여 명은 터미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도, 시장바구니,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를 따라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위치 찾기가 가능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이다. 2014년 1월1일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안착될 수 있도록 시민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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