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년‘문화가 있는 날’확대 실시

김인섭 기자

2019-01-31 08:59:50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지난 2014년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이 올해부터 확대 추진된다.

울산시는 기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 또는 주말’ 시행으로 확대,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화사업 및 가족맞춤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대상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도서관, 울산박물관 등 문화시설 3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문화시설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공연, 전시, 체험, 영화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할인·무료 관람 등으로 진행한다.

특화사업은 울산mbc 라디오·TV특집 편성을 통한 음악공연 ‘중구 릴레이 콘서트’ 관내 8개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기획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하는 ‘예술로 상상’이 마련된다.

또한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감만족체험, 창작놀이,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족맞춤 문화가 있는 날’ 옹기마을일원에서 가족 행사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옹기에 문화를 담다’가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가 시민들 일상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참여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로 행복이 가득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 공연장, 영화관, 박물관, 도서관 등 매달 평균 30개 이상의 지역문화거점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 조사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이 69.1%로 전국 평균 인지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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