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제2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행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종합센터’는 오는 8월 15일 하루 동안 무궁화 전시회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무궁화 정원 및 작약원 일원에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울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교육과정 및 농작물 선택요령, 귀농·귀촌 시 고려할 사항, 과수·채소작물 재배기술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소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업정보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은퇴자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에게도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찾아가는 귀농·귀촌 종합센터가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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