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제작사 루트엠엔씨, 메타버스 시대 맞춤 콘텐츠로 새로움에 도전

‘아바타싱어’ MC 장성규와 아바타싱어가 한 무대 위에 ‘이게 가능해?’ 관심 집중

서서희 기자

2022-08-18 17:18:48




<사진제공> MBN ‘아바타싱어’



[충청뉴스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예능 콘텐츠의 넥스트 레벨을 선보인다.

모션캡쳐와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기술을 접목해 메타버스 시대 맞춤 콘텐츠의 베이스를 다지고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바타싱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모션캡쳐,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다.

모션캡쳐를 통해 동작이나 움직임을 컴퓨터에 입력시키고 라이브 링크로 리얼타임 퍼포먼스 및 시각효과를 생성해낸다.

마지막으로 아바타 증강으로 아바타를 무대 위에 실제처럼 구현해 우리들의 눈앞, 현실 속에 초대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에 ‘아바타싱어’의 MC 장성규가 ‘아바타싱어’와 함께 한 무대에 서고 이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또 현장의 스타 팔로워, 안방의 시청자들이 자신의 눈과 귀로 생생하게 그 모습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매개체로 시청자들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고 시각-청각을 넘어 아바타로 로그인한 최고 가수들의 가창 실력이 전해주는 전율과 감동까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한다.

'아바타싱어'는 10팀의 매력적인 '아바타싱어'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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