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금산군은 금산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장 앞 천변도로에서 금빛포차 금빛야시장 운영에 나선다.
금빛포차에는 시장 상인들이 참여해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고 협동조합에서 개발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하공연과 함께 시장 상인들이 운영한 먹거리 판매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군은 이번 금빛포차와 함께 청년몰 자생력 강화를 위해 10월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금빛시장 내 청년몰 골목에서 금빛야시장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과 함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금빛포차와 금빛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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