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전시 복합 산업 이해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 복합 산업 이해도 제고와 각종 국제회의·전시회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전시 복합 산업의 이해와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 김대관 교수가 전시 복합 산업의 이해와 경제적 파급효과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 생태계 구축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울산형 전시 복합 산업과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서 울산관광재단에서 ‘국제회의 지원 조직의 역할과 울산 국제회의 유치사례’ 발표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시설 소개, 울산만의 독특한 관광지를 활용한 연계 관광프로그램 체험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이 전시 복합 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지자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인 마이스 유치·개최를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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