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고객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연휴 기간 전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대응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천안추모공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명절기간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시설 방문이 어려웠는데 2년 반 만에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해졌다.
또 공단이 운영 중인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은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한동흠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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