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과 코로나19 비상방역·진료대응반 등 비상방역·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코로나19 비상방역·진료대응반은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독거노인 등 재택치료 취약계층의 건강 모니터링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당직약국 안내, 야간·응급상황 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시민의 불안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원활한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을 위해 관내 원스톱 진료기관 14개소와 당직약국 24개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신속한 상담 및 민원안내를 위해 코로나19 통합상담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일상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연휴 동안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나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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