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배우 강준규가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 3화에서는 안성준과 한다빛을 둘러싼 전생이 베일을 벗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성준이 안희석 의원의 아들임이 밝혀진 가운데 다빛을 향한 죽음의 기운이 점점 더 강해진다.
자신을 둘러싼 위험들이 전생의 업보라는 마도희의 말을 곱씹는 다빛. 다빛은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성준의 말에도 도희를 따라 타로 가게로 향한다.
타로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도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다빛. 다빛은 도희로부터 성준과 자신이 전생의 연인이었으며 자신 때문에 성준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지만, 이내 도희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이야기한다.
성준과 다빛, 도희를 둘러싼 전생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으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미녀’.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로 등장인물들의 현생과 전생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지며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다빛을 향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던 강준규의 전생을 둘러싼 비밀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강준규가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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