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추사고택에서 자체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 시설물 도색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색 작업은 고택 내 정자, 야외벤치와 같은 목재 시설물과 각종 안내판 기둥 등을 자체 관광지 방역 기간제근로자 9명을 활용함으로써 지난 2018년 용역을 통해 같은 작업을 추진했던 것과 비교하면 600만원 이상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일제 도색작업으로 방문객들께서 훨씬 산뜻해진 추사고택을 둘러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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