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3일 오후 2시, 지자체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옴부즈만과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옴부즈만은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에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관련해 지자체 현장의 운영상황을 신속하게 공유받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기일 제1차관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지자체 현장의 시스템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듣고 차세대 시스템을 함께 개선해 나가기 위한 옴부즈만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시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하며 옴부즈만 구성원들에게도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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