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사례관리 맞춤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가족 추억 더하기’ 사업을 11월 5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우리 가족 추억 더하기’ 사업은 경제적·심리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구성원들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는 가정 중 신청 9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담당 교육복지사와의 면담 후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상품권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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