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이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예가정성 생산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예가정성 브랜드 유통 마케팅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예가정성 생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예가정성 생산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타시군 공동브랜드 성공사례 농산물 생산·품질관리 생산 및 소비 트렌드 전략 ·유통·디자인·홍보 전략 농업의 재무회계와 노동법 상식 교육 등 예가정성 공동브랜드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가정성 인증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심 구매와 신뢰도 향상 등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생산자 교육을 통해 생산농가의 품질향상과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과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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