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및 경기불황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전문화 정착, 청소년보호,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나눔의 이웃돕기 등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한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활동이 주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장 최재민)는 지난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회원대회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서면위원회 신원호 위원장이 국민포장을, 시협의회 장영석산악회장 국무총리표창, 그리고 조치원읍위원회 최은자, 부강면위원회 오예숙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신원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지난 28년 동안 환경보호, 안전문화운동, 청소년선도, 범죄예방, 고령의 어르신 대상 이 미용, 나눔의 이웃돕기, 국경일 태극기달기캠페인 등을 주관하거나 참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에 신위원장은“국민운동에 앞장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과분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명품 세종시가 발전하는데 미력하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