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분기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2023년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심영섭 단장은 “올해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에게 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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