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송철호 울산시장이 19일 오전 11시 10분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에 나선다.
취임 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배식봉사를 시작한 후 다섯 번째다.
송 시장은 남구여성봉사회 25명과 함께 어르신 33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다.
송 시장은 배식봉사 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지난 2014년 1월 1일 설립됐으며 어르신 식사 제공 서비스, 재가노인 지원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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