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3개 도서관에서 ‘2023년 문화교실’을 강좌별로 개강한다.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하며 3월~11월 총 9개월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강좌는 3월 ~6월 운영하고 하반기에 별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으로 한문서예 그림책테라피 등 외국어, 독서와 관련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2개월 단기로 한가지 테마의 단기특별강좌도 연다.
초,중생을 위한 그림책 독서토론 독해에서 논술까지 비문학따라잡기 등 6개 강좌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도서관에서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4개 강좌를, 봉양도서관에서는 성인 2개 퀼트가방만들기) 강좌, 초1~3학년 2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기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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