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여성농업경영인회와 연동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청연로 미호천 체육공원 예정부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 동안 수거하지 못했던 방치폐기물을 청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농업경영인회, 적십자봉사회 소속 회원 40여명은 이날 도로변을 돌며 공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상 위험물질을 치웠다.
박준용 연동면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선 관내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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