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저명한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수요일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민의 일상에서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첫 시작으로 3월 29일 황영미 작가를 초청해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황영미 작가의 대표 도서 ‘체리새우:비밀글이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을 쓰게 된 이유와 왕따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자존감과 성장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월 특강 참여 신청은 3월 13일 10시부터 24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어 6월 28일 문경민 작가 ‘세상이 알아야 하는 고통이 있다’ 7월 26일 고수산나 동화 작가 ‘작가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책 이야기’ 강연이 열린다.
또, 11월 29일 이민환 과학 크리에이터 ‘과학 유튜버의 활동과 AI와 함께 하는 삶’ 12월 13일 진정용 독서교육 전문가 ‘아이들의 탁월성 발휘를 위한 공감 독서법의 실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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