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4-H본부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예산군4-H본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예산군4-H본부 제22대 강재석 이임회장과 제23대 이재인 신임회장을 포함한 4-H본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4-H활성화에 많은 노력해 온 강재석 전 회장과 한덕규 전 사무국장은 4-H본부 회원 확대와 회원의 단합 등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강재석 전 회장은 군수 감사패와 4-H본부 감사장을, 한덕규 전 사무국장은 4-H본부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강재석 이임회장은 “그간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취임하는 이재인 회장님과 23대 임원진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인 신임회장은 “4-H본부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강재석 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3대 임원에서는 이재인 회장을 비롯해 김구철, 김택영, 유정희, 최영석 부회장, 손승문 사무국장, 방명선 사무차장, 김진섭, 임이순 감사, 11명의 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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