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올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더욱 내실화 하고 점검 분야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점검단 구성과 단지별 점검반 인원을 확대해 운영한다.
‘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신규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21.1월 구성해 ‘21년 19개 단지, ’22년 13개 단지 점검을 실시했으며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옥상에서부터 세대내부, 지하주차장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이 점검과정을 참관해 궁금한 부분을 해소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점검 분야 : 건축, 기계, 전기, 소방, 정보통신, 토목, 조경 특히 ‘23.1월부터는 품질점검단을 구성을 6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단지별 점검인원도 최대 15명까지 확대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점검을 더욱 내실화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입주예정자들의 입장에서 품질점검단을 운영해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시공품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도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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