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동부지방산림청은 수준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등 산림복지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하여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2018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국유림관리소의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을 전문업을 통한 산림교육 위탁운영을 추진 중이며 2018년 현재 약 130천여 명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했고 연간 218천여 명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으로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은 물론 규제개선 사항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품질향상 및 문제점 개선을 도모하고 산림교육시설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교육서비스 이용 현황 파악을 통해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교육시설 등을 확충하고 국민들이 보다 가깝고 균등하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숲에서 휴식을 취하고 만족도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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