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논의

2차 정기회의 열고 5월 가정의 달 추진사업 논의

이월용 기자

2023-04-06 09:46:59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6일 2차 정기회의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취약아동 지원사업’, ‘어버이날 효드림 사업’, ‘홀몸어르신을 위한 열무김치 지원사업’등 추진사업을 검토했다.

신동미 단장은 “주민자치형 공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돼 보람되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몸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동은 앞으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