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7개소로 1일차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 천안청년센터 대흥이음 등 3개소 2일차 신방체육관,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등 4개소이다.
유영채 위원장, 유수희 부위원장, 장혁, 김미화, 김행금, 정선희 의원은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마다 담당 부서의 업무보고를 현장 특성에 따라 점검하고 관련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해 시설보완 및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영채 위원장은 “최대한 꼼꼼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의 주요 의견을 청취해 천안시가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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