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도 도유재산 대부 실적 변상금 부과·징수 매각 수입 공유재산 업무 관심도 등을 평가했으며 우수 기관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도유재산 매각 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군은 도유재산 대부 및 매각건수 도유재산관리 재산관리관 직무교육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비율인 30%를 적용받게 되며 기관표창 및 포상금 2600만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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