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사 문화 체험행사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와 청동검, 팔주령 등 청동기시대 족장 장신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행운의 룰렛 돌리기 및 추억의 폴라로이드 가족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3회로 나누어 진행되고 회차별로 15가족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27일 목요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접수 받는다.
김명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선사 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선사시대를 쉽게 이해하고 즐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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