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230425114719.jpg][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23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가족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 보존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보는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를 29일 운영한다.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는 사전 신청한 가족 100팀이 일상에서 접하는 생태 식물들을 알아보고 인천대공원에서 찾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완료한 가족에게는 기후 위기 관련 보드게임과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가족 실천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가족 간에 유대감을 향상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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