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근대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다.
에도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살펴주신 부모님 덕분에 우리나라와 인천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잘 살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효를 행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당수와 심청가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백령도에서 효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도록 심청가 교육을 하고 있다”며 “4개 권역별 인성교육원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인성을 갖추고 부모님과 어르신들을 섬기며 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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