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도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문협 총회 개최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해 49개 기관·단체 참석

김민주 기자

2019-03-04 17:02:36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4일 오후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구시협의회 총회’를 개최해 시민주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와 시, 구·군, 민간단체 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안문협 총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이기환 공동위원장과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 및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안전관련 부서 및 구·군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해, 안전문화운동 추진성과 및 시민안전시책 추진계획 보고,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주민 주도의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한다.

대구시가 보고할 시민안전시책 추진계획에는 시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대상자를 지난해 10만명에서 11만명 목표로 확대 운영하고, 투자대비 사업효과가 높은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도 2022년까지 4개소를 추가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생활밀착형 시민안전시책 추진을 위해서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하고 경찰청과 협업사업인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을 34개소 추가해 114개소 조성하며,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안심 원룸촌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가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20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후 문제가 있는 시설은 즉시 시정 또는 조치 할 예정이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 통합 재난관리시스템 및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운영, 지진대응 종합대책 추진 등을 통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구안문협 산하 2개 기관·단체에서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대구시‘교통사고 30% 줄이기’특별대책 합동시행, 교통안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는 도시철도 특별안전점검, 안경렌즈 연마폐수 유해물질 검출관련 점검, 노인보호구역 부실운영 지적 등 다양한 실태조사와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 시민안전체험 한마당 등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예방 등 지난해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표한다.

아울러,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방안’을 주제로 민간주도의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그 대책을 대구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장에 가까이 있는 안문협 기관·단체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구시에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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