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신규위원 45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수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학년도 대입 주요 변경사항 안내와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실습 연수로 약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 참여 교사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자가 어떤 방식으로 평가를 하는지 서류평가시스템 실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진학지원단 신규위원을 대상으로 지원단 활동에 필요한 진학지도 역량을 키우도록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기획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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