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자율주행시스템사업단(조충호 단장)은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유중홀에서‘세종산학혁신포럼’을 공동개최하였다.
세종산학혁신포럼은 행정관계자, 혁신기관 및 모빌리티 전문가, 연구자 등 관내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행정수도 세종의 산업정책 방향을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김학민 센터장)은“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연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의 지속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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