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예당호 모노레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해당 기간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84개소의 안전을 점검한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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