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헬기 추락사고를 대비하여 해상 비상탈출 상황을 가정해 승무원 해상생환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생환훈련 교육은 산불진화 등 상당한 위험 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 특성상 헬기 해상 추락시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기체탈출과 생환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 졌다.
강 경우 소장은 “평소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헬기 운용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안전한 임무수행과 비행안전 의식을 높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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