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권력의 상징, 금관’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립청주박물관 이양수 관장이 신라의 금관이 가지는 세계사적인 견지에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그리스 등 세계에서 확인되는 황금마스크들과 비교를 통해 신라금관의 원류를 찾아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27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와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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