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0230615104949.jpg][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인천 학부모 ‘글바시’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바시’는 ‘글로 삶을 바꾸는 시간 글로 세상을 바꾸는 시민’이라는 의미로 책 읽는 인천을 넘어 책 쓰는 인천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14일 첫 연수에는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내 인생의 첫 책쓰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은 소통과 성장의 쓰기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 저자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상반기에는 기본과정을,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과 출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쓰기를 통한 소통, 연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걷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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