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불당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22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방재단원과 공무원 4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앞 교통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호우·폭염 대비 행동수칙 등을 홍보했다.
홍명화 단장은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7~8월 폭우가 예상되므로 재난 안전 행동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철 불당1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각종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불당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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