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공주시가 ‘제16회 웅진문화대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8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웅진문화대상은 공주시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문화 선양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공로가 높은 자에게 수여하는 공주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상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봉사 문화·예술 교육·체육 효행·선행 특별공로 등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한다.
관내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 및 대학 이상의 총장, 읍면동장 등이 후보자 추천을 할 수 있다.
시는 서면 심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공주시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은 공주시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규 행정지원과장은 “공주시 최고 권위의 상인 공주시 웅진문화대상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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