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남동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직업체험 ‘꿈인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사서직업체험’은 ‘사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사서의 역할과 사서자격취득 경로, 사서 진출 분야 등 사서 직업을 이해를 돕고
직접 청소년 자료코너 및 서가 정리 체험을 통해 사서 직업에 대한 경험을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선배 사서가 도서관에 근무하며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11부터 20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일반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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